횡성시니어클럽(관장 박신일)은 15일 횡성읍 대동로 8번지에서 편의점 사업단(씨스페이스-아름다운마트)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신상 횡성군수 및 김영숙 횡성군의회 부의장, 정상환 아름다운 오후 이사장 및 관계 기관
종사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노인 일자리 사업에 대해 축하와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횡성시니어클럽은 횡성군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아름다운오후에서 수탁운영중에 있다.
한편 횡성시니어클럽은 시장형 사업단 6개(늘푸른공동작업장, 정든손칼국수, 삼천냥해장국, 어머니손맛반찬,
라멘앤북카페, 아름다운마트)와
공익형 일자리(우리마을, 노노케어) 등 총 1085명의 횡성군내 노인 일자리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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